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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범죄피해자에 대한 현지 위문 활동 하다.
  • 등록일  :  2011.01.27 조회수  :  2,879 첨부파일  :  990151996_91c54855_BDB0C5CDB9E6B9AE2.jpg 990151996_f3eb9d4e_DSCN4070.jpg
  •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이재구 지청장과 사) 통영·거제·고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창홍 이사장은 1월26일 오후 통영 시내에 소재하는 가정폭력 피해 여성과 아이들의 쉼터인 “○○원을 방문하여 설맞이 위문품(쌀 20kg 5포 외 생필품 다수)과 피해 가정 당 100,000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며 위로하였다.

    이 쉼터에는 멀리 키르키스탄과 베트남에서 시집와 남편의 폭력으로 쉼터에 피해있는 결혼이주여성 2명과 내국인 여성 등 4명의 여성과 자녀 4명이 함께 피신하여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구정맞이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재구 지청장은 멀리 타국에 시집와서 이렇게 어려운 고통을 감내하고 사시는 결혼이주여성에게 일일이 손을 잡고 위로금품을 전달하면서, 이번의 위로방문이 자그만 선물로 이루어지지만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가정폭력피해여성 문제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테니 용기를 잃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우리센터 박창홍이사장께서도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정으로부터 별리되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피해 여성과 아이들에 대하여 "용기와 극복해 내는 의지"를 가지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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